바구니를 제조한지 1년정도 된 Agila는 기본 바구니를 만들기 위해 배우고 있는 새로운 여성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2010 4월에 국제 금융 회사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는 바구니 제작 훈련 프로그램에 선정된 13명의 여성 중 하나입니다.
쿠알라룸푸르 변두리 Rumah Panjang의 저소득 주민인 Agila는 이 훈련 프로그램을 선호 한 사람들 중 하나였습니다. Rumah Panjang은 일자형식의 공동 주택을 의미하고 정글과 시골에서 토착민과 유목민들이 주로 살았던 평범한 집을 말합니다. 공동 주택 내의 유닛들은 저마다 주민들을 위해 거실, 욕실, 주방, 휴게실 사용이 가능한 1인용 침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Agila는 이 공동주택에서 자랐고 부모님과 5명의 형제자매, 그들의 배우자와 아이들과 함께 11명과 살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동 주택에 대한 요금을 매달 부과하고 있고 공동주택의 주민들을 그들이 사용한 전기세와 수도세에 대한 지불만 책임지고 있습니다.
Agila는 15살 때까지 교육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수업은 수학이었고 선생님이 되는 것을 꿈꾸었습니다. 형제자매에서 장녀가 되었을 때 그녀는 형제자매들을 돌보기 위해서 학교를 중퇴했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교제해오던 남성과 20대 초반에 결혼을 하였지만, 5년동안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이혼 후 5년이 지나고, 그녀는 고열을 앓아 치료를 받기 위해 공공 병원에 갔습니다. 그녀는 미 확정 진단과 함께 퇴원을 했고 6년전에는 손과 발의 감각을 잃었습니다. 신경 손상은 그녀가 평범하게 걷거나 똑바로 서있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도움을 받거나 가구 등의 사물을 잡아야지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물리치료와 침술요법을 시도했지만 그 치료들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비쌌습니다. 현재는 상태를 호전 시키기 위해 자연요법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Ayuvita약을 복용한 이후로, Agila는 기운이 좋아지고 움직임이 더 자유로워 진 것을 느꼈습니다. 수입의 대부분을 약을 사는 곳에 사용하였고 그 비용은 한 달에 400RM (about $130 USD) 였습니다.
저렴한 집 외에 Agila는 어떠한 지원을 받지 않습니다. 살아가기 위해, 그녀는 바구니를 만들고, 준비하고, Nasi Lemak이라는 현지 음식을 길에서 판매합니다. 특별한 날이나 예배 때를 위한 꽃에 쓰이는 줄을 만듭니다. 바구니 주문이 매달 다르고 바구니를 만드는 Agila의 기술을 완벽하기 때문에 확실한 수입을 위해서 다른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녀의 형제자매들은 꾸준한 수입이 없고, 수입이 없을 때에 가족에게 돈이 쓰입니다. Agila의 부모님은 정원사나 현지 골프장에서 청소부원을 하면서 집세, 고지서, 음식 등을 감당하기 돈을 법니다.
그녀의 손 하나가 완벽하게 움직일 수 없지만, 그녀는 여전히 13개 종류의 바구니를 만듭니다. 건강상태와 자립적인 생각의 향상은 꽃에 쓰이는 줄을 만드는 것 같이 다른 기술을 얻도록 그녀를 북돋아 줍니다. 그녀의 가족들이 그녀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없는 동안에, 가족들은 바구니를 만들기 위한 잡지들을 보이고 Salaam Wanita 프로젝트에 참가 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Agila는 훗날에는 평범하게 걷고 생활 하기 위한 직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Updated
by Oh Ji Hye (08 August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