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1 August 2012

Soo Yoke Cheng' Profile


  결혼 후 Yoke Cheng은 가사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2004년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세 아이의 편모로서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Yoke Cheng은 그때부터 어머니와 아버지로서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해야 했습니다.

기혼여성인 Yoke Cheng은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었습니다. 살아생전 그녀의 남편은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했고 휴대폰을 갖고 있었고,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Yoke Cheng은 특별한 기술도 가족의 지원도 친구나 지인 없이 가족을 부양해야 했습니다.


  이웃에 사는 에코바스켓 디자이너인 Foong Yee는 그녀에게 쌀람와니타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자르기, 말기, 직조부터 시작하여 점차 어려운 단계의 에코바스켓을 만드는 기술을 익혀나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그녀의 삶의 변화로도 이어졌습니다.

  에코바스켓을 만드는 현재도 Yoke Cheng은 아직 편모로서 가족을 부양하고 살아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아이들은 그녀의 강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에 동기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종이를 자르는 것을 배운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단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사와 함께 에코바스켓을 만들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만족을 느끼고 일을 즐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Yoke Cheng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친구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Yoke Cheng의 이야기 중 가장 특별한 부분은 힘겨운 상황을 이겨냈다는 것일 겁니다. 그녀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역할을 모두 훌륭하게 수행해내고 있습니다. Yoke Cheng이 남편이 떠난 후 직면하게 된 두려움과 고난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녀의 세 아이들을 훌륭히 길러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에코바스켓을 통해서 친구를 만났으며 아이들을 키울 수 있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희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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