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 Siew Nyok은 24살에 결혼하였습니다. 남편은 일정한 수입을 없기에 그녀는 오랜 기간 비정규직에 종사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Tan Siew Nyok과 남편은 매우 힘들게 기초 생활비를 마련해왔습니다. 가족들에게 닥칠 경제적 위기에 대처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녀의 시동생이 2005년 세상을 떠나자 그녀는 조카들까지 떠맡게 되었습니다. 조카를 돌보게 되어 행복했음에도 한 편으로는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곤 하였습니다. 그녀는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계속해서 교육을 받길 원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고, 교육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투자하고 싶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그녀는 쌀람와니타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얻는 추가 수입은 그녀의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 희망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종이를 자르고 마는 것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더 효율적으로 종이를 마는 방법을 개발해내 에코바스켓의 튼튼한 기초 골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모습은 아이들이 보고 배울 것입니다.
또한 바스켓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인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성실함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발자국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쌀람와니타 프로젝트는 다른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공동체의 중요성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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